34. 교회와 빚 수년전에 교회에서 건축을 하는 시기를 지나고 있을때였다. 설교중이었는지 광고시간이었는지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건축의 어떤 부분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재정이 모자라서 기도를 했더니 딱 due date에 맞춰서 장로님들의 line of credit (대출 한도액)이 재정을 매꿀수 있을만큼 늘려져서 건축 진행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스토리였다. 그러면서 기도의 응답을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사실 그게 line of credit 이었다고 언급하셨는지 나중에 내가 교회 관계자에게 들어서 알게 되었는지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난다.) 그 날 예배의 그 짧은 부분이 최근까지도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았었다. 그냥 머리를 갸우뚱거리게 만드는것중 하나였다. 그리고 최근에 Dave Ramsey 의 책을 읽고 라.. 2015.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