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이라... 12월은 무언가 특별한게 있다. 1월부터 11월까지 세월을 보내면서 갖지 않았던 생각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올해는 정말 잘 살아보려고 다짐했는데, 나의 한해는 어땠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 다가오는 새해를 내다보게 된다. “아 또 새로운 시작이구나. 내년에는 어떻게 해야 좀 더 만족스러운 일년을 만들수 있을까?” 새로운 습관을 더하거나,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는건 일년중 아무때나 할수 있는 것이긴 하지만, 시간이 일년 단위로 끊어져 있다는게 뭔가 그런 계기를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 좀더 최선의 삶을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대부분 새해가 될때 new year’s resolution 같은걸 만들어서 힘차게 새해를 시작.. 2017.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