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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Finance - Archive

리얼 코메디 (쉬어가는 페이지)

by cameraman2k 2015. 6. 24.

8번 포스팅에서 내가 10개의 카드빚을 갚아나가기 시작했을때 어떤 debt settlement 회사를 통해 하려고 했다는 얘기를 간단하게 썼었다. 잘 되는 거라고 기대했다가 도움받은거 거의 없이 화만 나고 중간에 "됐으니까 내가 하겠다"고 낸 금액의 부분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주겠다 안주겠다 실랭이 벌이다가 준다고 말해놓고 안 주길래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small claim 까지 걸었는데 결국 그냥 포기했던 일이 있었다. (약 $2,400 중에 $800을 덜 받은걸로 기억) 그 회사에 대해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었는데, 방금 내 블로그를 들어가봤다가 빵 터짐.


오른쪽 아래 광고란이 있는데 클릭해보니까 바로 그 회사... 혹시 저 광고가 보이면 혹해서 연락해보고 그러지 마시길. (클릭은 해봐도 되지만) 아무래도 관련 키워드가 많아서 뜨는거겠지만, 정말 웃겨서 말이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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